손편지 프로젝트

지로용지, 광고지만 있는 우편함.
날 위한 편지 한 통이 들어 있다면,
그날만큼은 따뜻한 하루가 되지 않을까?

편지를 씁니다.

손편지 프로젝트
어느 날 나에게 편지가 왔다

2015년 2월 21일

굉장히 오랜만에 친구에게 편지를 쓴 날이에요.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편지 쓰는 삶과 완전히 멀어져 있더라고요. 문득 '편지를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날 무작정 손편지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낭만과 여유 그리고 위로가 필요하신 분,
일상을 나누고 싶은 분,
그냥 손편지가 받고 싶은 분,

누구에게나 편지를 씁니다.

편지 신청은 무료입니다. 편지 신청 페이지에서 이름, 주소, 우편번호,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인터뷰

수제노트미나

온라인 상점 <수제노트미나>에서 손편지 프로젝트 <어느 날 나에게 편지가 왔다>를 운영합니다.